'찾아라! 맛있는 TV'의 '맛있는 초대! 스타 맛 집으로'코너에 대한민국 최고의 카리스마 최민수가 출연했다.

오상진 아나운서에게 ‘최민수처럼 맛있게 쌈 싸먹기’를 가르치던 최민수. 자신 보다 2배나 큰 고기를 얹어 쌈을 싸려는 오상진 아나운서에게 “오상진! 고기를 너무 큰 거 집는다~ 한 번은 봐줄게 그러지마 앞으로는 점점 화가 나기 시작한다”고 말해 오상진 아나운서를 울먹이게 만들었다.

최민수에게 제대로 걸린 오상진 아나운서. 최민수는 “오늘 오상진 아나운서 4분의 4박자로 혼나야해!”, “방송 보니까 오상진 아나운서는 음식을 잘 안 씹고 삼키더라~” 등 특유의 화법으로 오상진 아나운서를 제압한 것.


디지털뉴스팀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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