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기업인 CJ GLS(대표이사 민병규)는 지난달 29일 임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봉천동 대교보라매빌딩에서 '창립 10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같은 CJ 계열 택배회사인 HTH와 상반기 통합을 앞둔 CJ GLS는 올해 매출 1조원 돌파,2013년 아시아 톱5 진입 등 글로벌 물류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올해를 제2 도약의 원년으로 선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