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도현 러브레터, 김동률의 달콤한 목소리로 금요일밤 수 놓는다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매주 금요일 저녁 방송되는 KBS '윤도현의 러브레터'에 이번주에는 김동률, 박혜경, 성제, 웅산이 출연해 감미로운 노래선물과 이야기를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사랑의 러브스토리로 감동을 주는 '김상현의 마음 속의 멜로디'도 준비된다.
지난 22일에는 하동균의 '그녀를 사랑해줘요'가 소개 되기도 했다.
'전화 벨소리가 방안에 요란하게 울립니다. 그녀입니다.. 그녀에게 전화를 걸려다 한참의 망설임 끝에 그냥 내려놓은 내게, 그녀는 이렇게 쉽게 전화를 하네요..
오늘은 그와 좀 더 친해졌다며 기쁜 듯 말하는 그녀의 이야기를 들으며 난 이렇게 또 내 감정을 숨깁니다..
그녀는 그를 보고, 난 그런 그녀를 바라봅니다.
내 마음도 모르는 바보 같은 그녀를.. 웃는 모습이 참 예쁜 그녀를.. 내가 사랑하는 그녀를.. 많이 사랑해주세요. 내가 주지 못하는 사랑까지.. '
한편, 이날 출연 예정인 김동률은 음반발매 후 한 달여 만인 지난 26일 KBS '윤도현의 러브레터' 녹화무대에 올랐다.
히트곡 '사랑한다는 말'과 '다시 사랑한다 말할까'로 객석을 감동 시켰고, 클래지콰이의 알렉스와 함께 '아이처럼'을, 피아노 연주를 곁들여 '희망'도 열창했다.
윤도현 러브레터는 밤 12시 15분에 방송된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또한 사랑의 러브스토리로 감동을 주는 '김상현의 마음 속의 멜로디'도 준비된다.
지난 22일에는 하동균의 '그녀를 사랑해줘요'가 소개 되기도 했다.
'전화 벨소리가 방안에 요란하게 울립니다. 그녀입니다.. 그녀에게 전화를 걸려다 한참의 망설임 끝에 그냥 내려놓은 내게, 그녀는 이렇게 쉽게 전화를 하네요..
오늘은 그와 좀 더 친해졌다며 기쁜 듯 말하는 그녀의 이야기를 들으며 난 이렇게 또 내 감정을 숨깁니다..
그녀는 그를 보고, 난 그런 그녀를 바라봅니다.
내 마음도 모르는 바보 같은 그녀를.. 웃는 모습이 참 예쁜 그녀를.. 내가 사랑하는 그녀를.. 많이 사랑해주세요. 내가 주지 못하는 사랑까지.. '
한편, 이날 출연 예정인 김동률은 음반발매 후 한 달여 만인 지난 26일 KBS '윤도현의 러브레터' 녹화무대에 올랐다.
히트곡 '사랑한다는 말'과 '다시 사랑한다 말할까'로 객석을 감동 시켰고, 클래지콰이의 알렉스와 함께 '아이처럼'을, 피아노 연주를 곁들여 '희망'도 열창했다.
윤도현 러브레터는 밤 12시 15분에 방송된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