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인지하고 싶은 얼굴 1위는 '1박2일' 이승기, 2위는 월드스타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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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해피선데이' 1박2일 상근이를 비롯해 멤버들까지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음악사이트 쥬크온(www.jukeon.com) 회원 3,437명이 2월 21일(목) ~ 2월 27일(수)까지 참여한 '하루동안 얼굴을 바꿀 수 있다면, 체인지하고 싶은 남자가수는?’ 설문조사 결과, 1,362표(39.63%)를 얻은 이승기가 1위를 차지했다.
KBS 2TV ‘해피선데이 1박2일’에서의 높은 인기를 반영하듯 이승기는 네티즌들의 높은 지지를 받았다. 특히 이승기는 얼마전 '1박2일' 제주도 촬영 중 손가락 부상을 입어 팬들을 크게 걱정 시키기도 했다.
왼손 검지 골절 부상을 당했던 이승기는 당일 제주도에서 응급치료를 받고 바로 서울로 올라와 수술을 받았고 다음날 오전 퇴원했다.
많은 팬들은 부상으로 인해 혹시나 '1박2일' 코너에서 그의 모습을 보지 못하게 될까 큰 걱정을 했지만 오는 3월7일 있을 녹화에 손가락 부상에도 불구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다.
‘얼굴만 놓고 보면 이승기’라며 높은 지지를 나타낸 네티즌을 비롯하여, ‘이승기가 되어 1박 2일에 출연하고 싶다’며 방송출연의 의지를 보여준 네티즌도 있었다. 한편, 한 네티즌은 ‘이승기보다 잘생긴 얼굴인 나는 얼굴을 바꾸고 싶지가 않다’며 자신감을 나타내기도 했다.
2위에는 1,158표(33.69%)를 얻은 비가 올랐다. 비는 최근 할리우드 영화 ‘스피드 레이서’ ‘닌자 암살자’를 통해 세계 관객을 만날 예정이어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네티즌들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100인에 선정된 비랑 바꿀래요~’라며 부러움을 나타내기도 했으며, ‘지금 비랑 바꾸면 노래와 춤도 춰야 되고 인터뷰 해야 된다’ 라며 걱정을 나타내기도 했다.
3위는 상반기 8집 앨범 발매 예정인 서태지가 486표(14.14%)를 얻었다. 한 네티즌은 ‘서태지요~ 정말 동안이신 듯’이라고 말하며 부러움을 나타내기도 했다.
4위는 박진영이 220표(6.40%)를 얻었고, 성시경이 211표(6.14%)를 얻어 5위를 차지했다.
디지털뉴스팀 김현아 기자 nalipinky@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음악사이트 쥬크온(www.jukeon.com) 회원 3,437명이 2월 21일(목) ~ 2월 27일(수)까지 참여한 '하루동안 얼굴을 바꿀 수 있다면, 체인지하고 싶은 남자가수는?’ 설문조사 결과, 1,362표(39.63%)를 얻은 이승기가 1위를 차지했다.
KBS 2TV ‘해피선데이 1박2일’에서의 높은 인기를 반영하듯 이승기는 네티즌들의 높은 지지를 받았다. 특히 이승기는 얼마전 '1박2일' 제주도 촬영 중 손가락 부상을 입어 팬들을 크게 걱정 시키기도 했다.
왼손 검지 골절 부상을 당했던 이승기는 당일 제주도에서 응급치료를 받고 바로 서울로 올라와 수술을 받았고 다음날 오전 퇴원했다.
많은 팬들은 부상으로 인해 혹시나 '1박2일' 코너에서 그의 모습을 보지 못하게 될까 큰 걱정을 했지만 오는 3월7일 있을 녹화에 손가락 부상에도 불구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다.
‘얼굴만 놓고 보면 이승기’라며 높은 지지를 나타낸 네티즌을 비롯하여, ‘이승기가 되어 1박 2일에 출연하고 싶다’며 방송출연의 의지를 보여준 네티즌도 있었다. 한편, 한 네티즌은 ‘이승기보다 잘생긴 얼굴인 나는 얼굴을 바꾸고 싶지가 않다’며 자신감을 나타내기도 했다.
2위에는 1,158표(33.69%)를 얻은 비가 올랐다. 비는 최근 할리우드 영화 ‘스피드 레이서’ ‘닌자 암살자’를 통해 세계 관객을 만날 예정이어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네티즌들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100인에 선정된 비랑 바꿀래요~’라며 부러움을 나타내기도 했으며, ‘지금 비랑 바꾸면 노래와 춤도 춰야 되고 인터뷰 해야 된다’ 라며 걱정을 나타내기도 했다.
3위는 상반기 8집 앨범 발매 예정인 서태지가 486표(14.14%)를 얻었다. 한 네티즌은 ‘서태지요~ 정말 동안이신 듯’이라고 말하며 부러움을 나타내기도 했다.
4위는 박진영이 220표(6.40%)를 얻었고, 성시경이 211표(6.14%)를 얻어 5위를 차지했다.
디지털뉴스팀 김현아 기자 nalipink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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