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기술자 경력정보를 통합관리하기 위한 시스템이 오는 2009년까지 구축됩니다. 건설교통부에 따르면 현재 관련 정보는 건설기술인협회와 건축사협회 등에서 분산 관리하고 있으나 이번 통합 시스템 구축으로 2010년부터는 건설기술자가 자신의 경력을 등록기관에 관계없이 시스템을 통해 조회, 발급할 수 있게 됩니다. 건교부는 또 올해 추진할 건설기술진흥 시행계획으로 해외건설 커리큘럼 개발과 해외건설종합정보센터 설립, 실적공사비 전환 비율 확대, 시공책임형 사업관리 방식 도입 등을 선정하고 사업비로 181억3천만원을 확정했습니다. 신은서기자 esshi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