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이 장애아와 비장애아가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무장애 놀이터' 2호를 국회의사당 안에 열었습니다. 이번 사업은 임직원이 매달 기부하는 적립금과 회사에서 동일한 금액을 지원하는 매칭그랜트, 진통제 '이지엔6'의 수익 1%의 기금 등으로 운영된다고 회사측은 밝혔습니다. 또 "장애와 비장애, 어른과 아이가 함께 뛰어 놀 수 있는 열린 공간을 마련해 국민 모두가 건강한 정신과 신체를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권순욱기자 sw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