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 중국 공상은행(ICBC)과 손잡고 2월 29일부터 출국전 계좌 개설과 위안화(CNY) “다이렉트(Direct)” 송금 서비스를 실시합니다. 중국을 방문하는 고객은 출국전 미리 농협중앙회 영업점을 통해 공상은행 위안화 계좌를 개설하고 직불카드를 발급받아 본국에서 즉시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고객이 최초에 미 달러화로 송금하되 송금시점에서 확정된 위안화 환율로 즉시 입금되기 때문에 고객은 은행을 별도 방문하지 않고도 자동화기기를 통해 빠르고 편리하게 자금을 인출할 수 있습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