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CEO] (주)에듀스탁 ‥ '뜨는' 금융자격증 CFP 전문교육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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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기사는 BizⓝCEO 기획특별판 입니다 >
금융권은 대졸 초임과 복리후생 수준이 높아 취업희망 직종 1순위로 꼽힌다.
그만큼 입사 경쟁이 치열해 취업 준비생들 사이에서 자격증 취득은 선택이 아닌 필수로 통한다.
금융 관련 자격증이 없으면 아예 입사 지원조차 할 수 없는 기업들도 있기 때문이다.
금융 재무설계사 전문 교육기관인 ㈜에듀스탁(www.fpcollege.com) 정학진 대표는 "최근에는 입사는 물론 승진에서도 대우를 받을 수 있는 CFP(국제공인재무설계사)를 따기 위해 취업 준비생과 금융권 종사자가 문을 두드리고 있다"고 분위기를 설명했다.
CFP(Certified Financial Planner)는 미국 CFP보드가 종합적인 재무계획 작성과 자문에 대한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하기 위해 도입한 전문 자격증 제도.기존 FP(금융관리사)와는 확연히 다르다.
FP업무가 채권전문가,보험중개사,공인중개사 등의 역할에 머물러 있었다면,CFP는 이를 넘어 증권 분석가,투자상담사,감정평가사 등 보다 전문적인 업무를 가능케 한다.
그만큼 자격증 취득 후 활동영역도 넓다.금융권이 최근 CFP 자격증 소유자를 선호하는 것도 자본시장통합법 시행 등 금융환경 변화가 종합재무컨설팅을 할 수 있는 인재를 요구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자격증을 획득하기 위해서는 ㈜에듀스탁 등 한국 FP협회의 지정교육기관에서 교과 과정을 이수 후 시험에 합격해야 한다.시험은 5월과 11월 연 2회 실시하고 있다.
지금까지 CFP 합격생 2000명을 배출한 ㈜에듀스탁은 금융권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제2의 모교'로 불리고 있다.그동안 배출된 국내 CFP 자격자 중 절반이 넘는 합격생이 이곳 출신이다.
그만큼 교육 노하우와 강사진이 업계 최고라는 평을 받고 있다.국내 최초로 과목별 수강을 개설,취약한 과목만을 집중적으로 수강할 수 있도록 했다.
불합격자를 위한 '보수교육과정'과 온라인을 이용한 'e-러닝'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정학진 대표는 "은행,보험,증권사가 직원들의 CFP 자격증 시험 준비를 위해 문의해 올 정도로 금융권의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며 "CFP지정 교육기관으로서,금융 엘리트를 양성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규술 기자 kyusul@hankyung.com
금융권은 대졸 초임과 복리후생 수준이 높아 취업희망 직종 1순위로 꼽힌다.
그만큼 입사 경쟁이 치열해 취업 준비생들 사이에서 자격증 취득은 선택이 아닌 필수로 통한다.
금융 관련 자격증이 없으면 아예 입사 지원조차 할 수 없는 기업들도 있기 때문이다.
금융 재무설계사 전문 교육기관인 ㈜에듀스탁(www.fpcollege.com) 정학진 대표는 "최근에는 입사는 물론 승진에서도 대우를 받을 수 있는 CFP(국제공인재무설계사)를 따기 위해 취업 준비생과 금융권 종사자가 문을 두드리고 있다"고 분위기를 설명했다.
CFP(Certified Financial Planner)는 미국 CFP보드가 종합적인 재무계획 작성과 자문에 대한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하기 위해 도입한 전문 자격증 제도.기존 FP(금융관리사)와는 확연히 다르다.
FP업무가 채권전문가,보험중개사,공인중개사 등의 역할에 머물러 있었다면,CFP는 이를 넘어 증권 분석가,투자상담사,감정평가사 등 보다 전문적인 업무를 가능케 한다.
그만큼 자격증 취득 후 활동영역도 넓다.금융권이 최근 CFP 자격증 소유자를 선호하는 것도 자본시장통합법 시행 등 금융환경 변화가 종합재무컨설팅을 할 수 있는 인재를 요구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자격증을 획득하기 위해서는 ㈜에듀스탁 등 한국 FP협회의 지정교육기관에서 교과 과정을 이수 후 시험에 합격해야 한다.시험은 5월과 11월 연 2회 실시하고 있다.
지금까지 CFP 합격생 2000명을 배출한 ㈜에듀스탁은 금융권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제2의 모교'로 불리고 있다.그동안 배출된 국내 CFP 자격자 중 절반이 넘는 합격생이 이곳 출신이다.
그만큼 교육 노하우와 강사진이 업계 최고라는 평을 받고 있다.국내 최초로 과목별 수강을 개설,취약한 과목만을 집중적으로 수강할 수 있도록 했다.
불합격자를 위한 '보수교육과정'과 온라인을 이용한 'e-러닝'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정학진 대표는 "은행,보험,증권사가 직원들의 CFP 자격증 시험 준비를 위해 문의해 올 정도로 금융권의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며 "CFP지정 교육기관으로서,금융 엘리트를 양성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규술 기자 kyusu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