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린 마젤이 지휘하는 뉴욕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26일 평양의 동평양대극장에서 본공연을 시작하기에 앞서 미국 국가인 '성조기여 영원하라'를 연주하고 있다.무대 왼쪽에 미국의 성조기,오른쪽에 북한의 인공기가 보인다. /로이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