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춘 우리은행장(오른쪽)과 바실리 조(Vasily Joi) 러시아 고려인연합회 회장이 25일 서울 회현동 우리은행 본점에서 만나 모스크바에 설립 예정인 '한.러 비즈니스 센터' 프로젝트 등을 논의했다.우리은행은 지난 1월 국내 최초로 현지 법인인 '러시아우리은행'을 설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