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국현 창조한국당 대표는 23일 "종로나 은평 중 한 곳에 출마할 것이며,1주일 안에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문 대표는 이날 오후 경기도 수원시 경기중소기업지원센터에서 열린 초청강연회에서 "종로나 은평에서 출마할 경우 지지율이 20% 정도 나오는 것으로 조사되고 있다"며 "서울에서도 가장 큰 선거구에서 2등을 하거나 역전을 하게 되면 지방에서 출마하는 우리 당 후보에게도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