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실 "두 아이 성氏 최씨로 변경, 세상에 대한 믿음"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연기자 최진실이 두 자녀의 성(姓)을 자신의 성으로 바꿔달라고 법원에 신청했다.
최진실은 2004년 야구선수 조성민과 이혼한 뒤 아들 환희(7)와 딸 수민(5)의 양육권과 친권을 확보해 키우고 있다.
최진실은 이번 신청에 대해 아빠 없이 키우는 것과 관련, "아이들을 잘 키울 수 있다는 믿음"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한편, 최진실은 3월 8일부터 방송하는 MBC TV 드라마 '내생애 마지막 스캔들'에서 처음으로 정준호와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최진실은 2004년 야구선수 조성민과 이혼한 뒤 아들 환희(7)와 딸 수민(5)의 양육권과 친권을 확보해 키우고 있다.
최진실은 이번 신청에 대해 아빠 없이 키우는 것과 관련, "아이들을 잘 키울 수 있다는 믿음"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한편, 최진실은 3월 8일부터 방송하는 MBC TV 드라마 '내생애 마지막 스캔들'에서 처음으로 정준호와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