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名品펀드] NH-CA자산운용 '아이사랑 적립주식'…1년 수익률 상위 5%내 랭크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NH-CA자산운용의 대표 국내 주식형펀드인 '아이사랑 적립주식'은 자녀의 미래에 대비해 목돈을 마련한다는 취지로 만들어진 상품이다.
어린이를 위한 펀드지만 고객의 연령에 상관없이 많은 투자자들이 이 상품에 몰리고 있다.
가장 큰 이유는 수익률이다.
지난해 신용위기로 인한 여파가 아직까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이 펀드는 하락장에서는 양호한 방어를,상승장에서는 더 나은 수익을 거둬들이고 있다.
지난 20일 기준으로 지난 1년 수익률이 38.26%로 코스피 상승률 18.42%에 비해 월등히 높고,국내 500여개의 주식형 상품 중 상위 5% 내에 랭크돼 있다.
김성욱 NH-CA자산운용 팀장은 "수익가치와 자산가치를 동시에 고려하면서 일관된 운용 철학을 유지하는 것이 좋은 수익률을 올리는 비결"이라고 강조했다.
다시 말해 수익가치 측면에서 기업의 성장성이 시장 평균보다 높고 합리적인 밸류에이션을 가진 종목을 선정하며,자산가치 측면에서는 순자산가치의 1배 미만 기업 중 자기자본이익률(ROE) 상승이 구조적으로 안정된 기업에 투자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는 것이다.
NH-CA자산운용은 이러한 종목 발굴을 위해 외부 데이터를 통한 서면평가나 이를 기초로 기존 데이터와의 비교분석을 통해 대상 종목군을 압축하고,압축된 종목군을 갖고 재분석하는 등 세밀한 검증과정을 거쳐 투자하고 있다.
아이사랑 적립주식은 2005년 5월2일 설정됐으며 현재 운용규모는 1450억원을 넘어섰다.
펀드 가입자 자녀들한테는 △해외 금융기관 및 대학방문 혜택△가정의 달 외식상품권 및 기타 선물 등을 추첨을 통해 준다.
정종태 기자 jtchung@hankyung.com
어린이를 위한 펀드지만 고객의 연령에 상관없이 많은 투자자들이 이 상품에 몰리고 있다.
가장 큰 이유는 수익률이다.
지난해 신용위기로 인한 여파가 아직까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이 펀드는 하락장에서는 양호한 방어를,상승장에서는 더 나은 수익을 거둬들이고 있다.
지난 20일 기준으로 지난 1년 수익률이 38.26%로 코스피 상승률 18.42%에 비해 월등히 높고,국내 500여개의 주식형 상품 중 상위 5% 내에 랭크돼 있다.
김성욱 NH-CA자산운용 팀장은 "수익가치와 자산가치를 동시에 고려하면서 일관된 운용 철학을 유지하는 것이 좋은 수익률을 올리는 비결"이라고 강조했다.
다시 말해 수익가치 측면에서 기업의 성장성이 시장 평균보다 높고 합리적인 밸류에이션을 가진 종목을 선정하며,자산가치 측면에서는 순자산가치의 1배 미만 기업 중 자기자본이익률(ROE) 상승이 구조적으로 안정된 기업에 투자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는 것이다.
NH-CA자산운용은 이러한 종목 발굴을 위해 외부 데이터를 통한 서면평가나 이를 기초로 기존 데이터와의 비교분석을 통해 대상 종목군을 압축하고,압축된 종목군을 갖고 재분석하는 등 세밀한 검증과정을 거쳐 투자하고 있다.
아이사랑 적립주식은 2005년 5월2일 설정됐으며 현재 운용규모는 1450억원을 넘어섰다.
펀드 가입자 자녀들한테는 △해외 금융기관 및 대학방문 혜택△가정의 달 외식상품권 및 기타 선물 등을 추첨을 통해 준다.
정종태 기자 jtch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