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8.02.22 16:25
수정2008.02.22 16:26
LG전자가 최근 두 달 사이 잇따라 노트북 배터리 사고가 일어난 것과 관련해 해당 제품의 유통을 중단합니다.
LG전자 관계자는 정확한 사고 원인을 밝히기 위해 대리점 등에 남아있는 엑스노트 Z1-AE007 모델과 A700K 모델의 유통을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LG전자는 이미 판매된 제품에 대한 리콜 조치 여부는 아직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전재홍기자 jhje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