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적 키스신’ 배대로, 미미 립스틱 ‘범벅’ 제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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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하트'의 배대로(박철민 분)와 김미미(신다은 분)가 엘리베이터 안에서 열정적인 키스를 퍼부으며 배대로에게 김미미가 '아름다운 밤'을 선사해 눈길을 끌고 있다.
21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뉴하트'(극본 황은경 / 연출 박홍균) 21회는 TNS미디어 코리아 기준으로 전국 시청률 30%(전국기준)를 기록하며 배대로와 김미미가 드디어 엘리베이터 안에서 정열적인 키스신을 연기했다.
배대로와 김미미는 함께 저녁식사를 하며 데이트를 즐기고 있던중 배대로의 동창과 그의 가족을 만났다.
배대로의 동창이 배대로에게 함께 있는 여자가 누군인지에 대해서 묻자 배대로가 선뜻 대답을 하지 못하고 있자 동창의 부인이 옆구리를 찌르며 눈치를 준다. 이에 배대로 동창은 "설마 원조겠냐"며 화를 낸다.
이를 들은 와인한잔 하며 데이트를 즐기던 김미미와 배대로는 어찌할바를 몰라했다.
술에 취한 배대로는 동창의 말에 상처를 받아 힘들어 하며 병원으로 돌아오는 엘리베이터에서 김미미에 미안해 했다. 배대로는 김미미를 꼭 끌어안고 눈물을 흘리며 "미미야 올려다 보지 말아야 하는 나무가 아닌데 미안하다"며 "완전 아저씨가 미쳤다"다며 자신이 나이가 많은 것에 대해 미미에게 미안해 했다.
배대로가 계속해서 미안하다는 말만 하자 김미미는 "미안해만 하지말고 뭔가 액션을 하던지"라며 배대로에게 키스를 퍼부었다.
엘리베이터 안을 휘젓으며 열정적인 키스를 했다. 나이에 상관하지 않는 뜻을 내비친 김미미의 기습 키스와 배대로와 김미미의 코믹한 애정라인에 꽃을 피워 시청자들을 미소짓게 만들었다.
엘리베이터가 열리자 키스를 하던 김미미와 배대로의 입술 주변이 립스틱으로 범벅되고 머리가 헝클어져 상황은 더욱 코믹했다.
한편 이날 최강국은 병원을 떠나기로 결정하고 학교 이사회 측은 병원장의 직위를 일시 정지 시키고 충격받은 병원장은 갑자기 쓰러진다. 급성 심근경색인 병원장은 수술도 소용없이 이식만이 회복의 길이라는 결론이 난다.
최강국의 부재와 병원장의 급성 심근경색으로 인한 이식 수술등이 예고돼 시청자들은 앞으로의 반전과 뉴하트 결말에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21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뉴하트'(극본 황은경 / 연출 박홍균) 21회는 TNS미디어 코리아 기준으로 전국 시청률 30%(전국기준)를 기록하며 배대로와 김미미가 드디어 엘리베이터 안에서 정열적인 키스신을 연기했다.
배대로와 김미미는 함께 저녁식사를 하며 데이트를 즐기고 있던중 배대로의 동창과 그의 가족을 만났다.
배대로의 동창이 배대로에게 함께 있는 여자가 누군인지에 대해서 묻자 배대로가 선뜻 대답을 하지 못하고 있자 동창의 부인이 옆구리를 찌르며 눈치를 준다. 이에 배대로 동창은 "설마 원조겠냐"며 화를 낸다.
이를 들은 와인한잔 하며 데이트를 즐기던 김미미와 배대로는 어찌할바를 몰라했다.
술에 취한 배대로는 동창의 말에 상처를 받아 힘들어 하며 병원으로 돌아오는 엘리베이터에서 김미미에 미안해 했다. 배대로는 김미미를 꼭 끌어안고 눈물을 흘리며 "미미야 올려다 보지 말아야 하는 나무가 아닌데 미안하다"며 "완전 아저씨가 미쳤다"다며 자신이 나이가 많은 것에 대해 미미에게 미안해 했다.
배대로가 계속해서 미안하다는 말만 하자 김미미는 "미안해만 하지말고 뭔가 액션을 하던지"라며 배대로에게 키스를 퍼부었다.
엘리베이터 안을 휘젓으며 열정적인 키스를 했다. 나이에 상관하지 않는 뜻을 내비친 김미미의 기습 키스와 배대로와 김미미의 코믹한 애정라인에 꽃을 피워 시청자들을 미소짓게 만들었다.
엘리베이터가 열리자 키스를 하던 김미미와 배대로의 입술 주변이 립스틱으로 범벅되고 머리가 헝클어져 상황은 더욱 코믹했다.
한편 이날 최강국은 병원을 떠나기로 결정하고 학교 이사회 측은 병원장의 직위를 일시 정지 시키고 충격받은 병원장은 갑자기 쓰러진다. 급성 심근경색인 병원장은 수술도 소용없이 이식만이 회복의 길이라는 결론이 난다.
최강국의 부재와 병원장의 급성 심근경색으로 인한 이식 수술등이 예고돼 시청자들은 앞으로의 반전과 뉴하트 결말에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