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티엑스, 개장 후 1시간 거래정지.. 2년연속 세전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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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시장본부는 유티엑스가 최근 3사업연도 중 2사업연도에 자기자본 50%를 초과하는 세전계속사업손실이 발생했다며 투자자보호를 이유로 개장 후 60분 경과시점까지 거래를 유티엑스의 거래를 정지시켰다.
이날 유티엑스는 지난해 영업손실이 전년대비 9.24% 늘어난 59억51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대비 35.05% 감소한 88억9500만원, 당기순손실은 전년대비 92.84% 증가한 87억6500만원을 냈다.
회사측은 통신사업분야 매출이 감소했고, 사채 이자비용 및 재고자산, 개발비 상각 등으로 영업외 비용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
이날 유티엑스는 지난해 영업손실이 전년대비 9.24% 늘어난 59억51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대비 35.05% 감소한 88억9500만원, 당기순손실은 전년대비 92.84% 증가한 87억6500만원을 냈다.
회사측은 통신사업분야 매출이 감소했고, 사채 이자비용 및 재고자산, 개발비 상각 등으로 영업외 비용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