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이 산림사업과 식량자원사업에 진출합니다. 현대중공업은 이사회를 통해 임업과 산림사업, 자연 휴양림 조성사업 그리고 국내외 식량자원 생산과 유통, 가공 등을 사업 목적에 새롭게 추가하기로 하고 정관 일부를 변경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현재 신재생 에너지 사업처럼 미래 친환경사업의 한 아이템으로 앞으로도 계속 관심을 갖고 추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김성진기자 kimsj@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