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가 아시아 지역의 금융전문 월간지인 애셋(The Asset)지로부터 2007년 ‘아시아 지역 최우수은행(Best bank in Asia)’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씨티는 아시아 지역 최우수은행으로 8년 연속으로 수상하는 영예를 차지했습니다. 애셋지는 “씨티는 기업금융, 투자금융, 파이낸싱과 구조화상품 분야 등 금융 전반에 걸쳐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다른 경쟁사들은 따라올 수 없을 정도로 모든 금융분야에 걸쳐 금융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씨티는 지난해 300억 달러를 아시아지역 채권과 주식시장(debt and equity capital markets)에 조달했으며, 씨티가 진행한 102건의 M&A 거래는 액수로 2천500억 달러 규모에 이릅니다. 로버트 모스(Robert Morse) 씨티 아태지역 기업금융 CEO는 “치열한 경쟁이 지속되고 있는 아시아의 금융시장에서 8년 연속으로 최우수은행상을 받게 되어 매우 영광" 이라면서 "언제나 씨티를 신뢰해주는 고객들 덕분에 수상이 가능하였으며, 우리의 고객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