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표 '칼링컵' 들어올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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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표(31.토트넘)가 '영국축구 무대' 진출 이후 첫 우승에 도전한다.토트넘은 오는 24일 자정(한국시간) 영국 런던 뉴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07-2008 칼링컵 결승에서 강호 첼시와 우승을 다툰다.
토트넘은 1998-99 시즌 이후 10년 만에 통산 네 번째 칼링컵 정상에 도전한다.토트넘은 특히 대회 준결승 2차전에서 '9년 무승 징크스'에 시달리던 아스널을 5-1로 대파해 상승세를 타고 있다. 에버턴을 제물로 결승에 오른 첼시가 2년 연속 우승을 노리고 있지만 단판 승부에선 토트넘에도 승산이 있다는 분석이다. 토트넘과 첼시의 칼링컵 결승전은 스포츠 채널 KBS N스포츠에서 중계한다.
<연합뉴스>
토트넘은 1998-99 시즌 이후 10년 만에 통산 네 번째 칼링컵 정상에 도전한다.토트넘은 특히 대회 준결승 2차전에서 '9년 무승 징크스'에 시달리던 아스널을 5-1로 대파해 상승세를 타고 있다. 에버턴을 제물로 결승에 오른 첼시가 2년 연속 우승을 노리고 있지만 단판 승부에선 토트넘에도 승산이 있다는 분석이다. 토트넘과 첼시의 칼링컵 결승전은 스포츠 채널 KBS N스포츠에서 중계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