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이 아시아지역을 거점으로 전세계 금융시장의 중심에 서겠다는 중장기비젼을 제시했습니다. 전준민 기자입니다. "전세계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대신증권이 아시아시장에 이어 런던과 뉴욕등 전세계 금융네트워크를 구축한다는 청사진을 제시했습니다. (노정남 대신증권 대표) 현지 금융환경에 정통한 현지금융기관과 상호주식거래시스템등 업무제휴를 통해 네트워크를 구축해 나간다는 전략입니다. 기존에 한국 주식에만 국한됐던 위탁영업을 세계 투자자를 대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복안입니다. *닛코코디알그룹 - 일본 HTS서비스 실시 *자오상증권 - 중국 HTS서비스 준비 *호치민씨티증권 - M&A,IB,IT등 업무제휴 실제로 국내최초로 데이트레이딩이 가능한 일본 HTS 서비스 실시에 이어 제휴파트너가 있는 중국과 대만,베트남지역으로 주식투자기회를 넓혀나간다는 전략도 세웠습니다. *카자흐스탄 사무소 - 2월27일 설립계획 - 중앙아시아 지역경제 파악 *홍콩,싱가폴 현지법인 - 연내 설립 예정 *상해, 베트남사무소 구축 또 이달중 카자흐스탄 사무소 설립에 이어 홍콩과 싱가폴 현지법인, 상해와 베트남 사무소 설립계획도 갖고 있습니다. (노정남 대신증권 대표) 대신증권은 아시아 금융네트워크 구축과 함께 런던과 뉴욕등 해외시장 진출을 통해 글로벌 IB 플레이어로서 성장해 나간다는 중장기과제를 제시했습니다. WOW-TV NEWS 전준민입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