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들의 수다’ 출신의 우즈베키스탄 미녀 자밀라가 가수로 데뷔한다.

얼마전 화보촬영으로 KBS '미녀들의 수다'에서 하차한 자밀라는 최근 극비리에 녹음을 마치고 디지털 싱글앨범 수록곡 2곡을 완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자밀라는 2월 25일 음악 포털사이트 등을 통해 음원을 공개할 예정이다.

자밀라의 데뷔곡은 아직 제목이 공개되지 않았지만 경쾌한 댄스곡으로 섹시한 안무와 함께 선보일 계획이다.
이번주 그녀는 화려한 댄스를 담은 데뷔곡의 뮤직비디오 촬영일정이 잡혀있다.

자밀라는 스타 화보 촬영 전후로 앨범작업을 해왔으며 완벽한 한국어 발음을 위해 한국어 어학당에 다니고 있다.

한편, 미수다 출신의 스타 사오리도 가수 데뷔를 위해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