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시리즈 영화 찍다 ‘눈’ 맞았네 … 엠마왓슨ㆍ다니엘 래드클리프 열애설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영화 '해리포터' 시리즈에 함께 출연하며 뛰어난 외모로 주목받았던 연기자 엠마왓슨과 다니엘 래드클리프가 다시 열애설에 휩싸였다.
영국 언론사들은 "다니엘래드클리프와 엠마왓슨이 1년중 가장 로맨틱한 날인 발렌타인 데이를 함께 보냈다"고 보도했다. 영국의 목격자는 "래드클리프와 왓슨은 저녁 10시경 도착했으며 다정한 모습으로 대화를 나누는가 하면, 장난을 치거나 포옹을 하는 등 연인같은 모습을 연출했다"고 열애설을 뒷받침했다.
두사람은 데이트를 즐기는 중에더 주위의 시선을 의식해 스카프로 얼울을 가리거나 주변을 두리번 거리면서도 떨어지지 않고 꼭 붙어 앉아 있어 목격자들은 두 사람이 연인임을 확신했다는 분위기다.
다니엘 래드클리프와 엠마왓슨은 7년 전 '해리포터'의 첫 시리즈인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촬영을 계기로 친해져 지속적으로 열애설이 불거졌었다.
한편, 엠마왓슨은 최근 1살 연하의 럭비선수 톰 더커와도 열애설이 불거졌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