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CEO] 비카코리아(주) … 세계최고 압력 · 온도센서기술 '자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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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기사는 BizⓝCEO 기획특별판 입니다 >
비카코리아㈜(한국지사장 이대성 www.wika.co.kr)는 플랜트 및 산업기계용 압력ㆍ온도 측정센서를 전문 제조하는 업체다. 글로벌 기업인 독일 비카사의 한국지사로 1997년 설립됐다.
독일 비카사는 세계 압력게이지 시장의 30%를 점유하고 있는 하이테크 기업. 유럽 시장에서는 무려 50%의 점유율을 기록 중이다. 비카코리아㈜ 역시 선진 독일 기술을 발 빠르게 도입,국내 시장에 현지화시킴으로써 업계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비카'의 브랜드 파워는 어느 산업현장에서건 이 회사의 제품을 사용하면 안심할 수 있다는 믿음을 심어주기에 부족함이 없다.비카의 이름값을 높인 비결은 단연코 기술력이다. 이대성 지사장은 "최고의 제품을 변함없는 품질로 생산한다는 '기본'을 지키는 것이 우리 기술력의 노하우"라고 말했다.비카코리아㈜는 제품 맞춤 설계를 통해 고객 지향적 서비스를 실시한다. 제품군을 넓히는 데 집중하기보다 한 개의 아이템을 가지고도 고객이 요구하는 사항들에 즉각 대응하는 맞춤형 제품을 다양하게 생산해 승부를 거는 것.
이 지사장은 "앞으로 자동제어까지 가능한 복합기능의 압력계가 시장을 지배할 것"이라며 "선진기술을 국내에 앞서 도입함으로써 기계 설비의 효율성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기업 비전을 밝혔다. 특히 올해는 온도센서 생산에 본격적으로 돌입할 예정이다. 이 밖에 해외인증 취득 제품의 국내 생산,보일러 연소효율 향상에 기여하는 특수온도센서의 국내 도입 등을 계획하고 있다. 이 지사장은 "궁극적으로는 독일 본사를 능가할 수 있는 최고 수준의 생산 기술력을 갖추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최규술 기자 kyusul@hankyung.com
비카코리아㈜(한국지사장 이대성 www.wika.co.kr)는 플랜트 및 산업기계용 압력ㆍ온도 측정센서를 전문 제조하는 업체다. 글로벌 기업인 독일 비카사의 한국지사로 1997년 설립됐다.
독일 비카사는 세계 압력게이지 시장의 30%를 점유하고 있는 하이테크 기업. 유럽 시장에서는 무려 50%의 점유율을 기록 중이다. 비카코리아㈜ 역시 선진 독일 기술을 발 빠르게 도입,국내 시장에 현지화시킴으로써 업계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비카'의 브랜드 파워는 어느 산업현장에서건 이 회사의 제품을 사용하면 안심할 수 있다는 믿음을 심어주기에 부족함이 없다.비카의 이름값을 높인 비결은 단연코 기술력이다. 이대성 지사장은 "최고의 제품을 변함없는 품질로 생산한다는 '기본'을 지키는 것이 우리 기술력의 노하우"라고 말했다.비카코리아㈜는 제품 맞춤 설계를 통해 고객 지향적 서비스를 실시한다. 제품군을 넓히는 데 집중하기보다 한 개의 아이템을 가지고도 고객이 요구하는 사항들에 즉각 대응하는 맞춤형 제품을 다양하게 생산해 승부를 거는 것.
이 지사장은 "앞으로 자동제어까지 가능한 복합기능의 압력계가 시장을 지배할 것"이라며 "선진기술을 국내에 앞서 도입함으로써 기계 설비의 효율성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기업 비전을 밝혔다. 특히 올해는 온도센서 생산에 본격적으로 돌입할 예정이다. 이 밖에 해외인증 취득 제품의 국내 생산,보일러 연소효율 향상에 기여하는 특수온도센서의 국내 도입 등을 계획하고 있다. 이 지사장은 "궁극적으로는 독일 본사를 능가할 수 있는 최고 수준의 생산 기술력을 갖추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최규술 기자 kyusu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