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림은 20일 지난해 매출액이 886억1981만원, 영업이익이 33억6362만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7.8%, 38.5% 늘었다고 공시했다. 또 작년 당기순이익은 37억3836만원으로 전년보다 86.6% 증가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매출액 증대에 따른 영업이익 증가 및 매도가능증권처분이익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