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가 프로그램 매수세에 힘입어 1700선에 안착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덕조 기자 지수가 지난 1월 18일 이후 한달만에 종가기준으로 1700 위에서 장을 마쳤습니다. (s: 코스피 1720선 회복) 오늘 코스피는 24p 오른 1720.52로 마감했구요 코스닥은 6p 상승한 660.75를 기록했습니다. 오늘 지수 상승은 프로그램 매수세가 주요했습니다. 외국인은 8일 연속 매도세를 보이며 1600억원 가량을 시장에 내다팔았고 (s: 기관 4일 연속 순매수) 반면 기관은 4일 연속 매수세를 보였습니다 특히 프로그램이 2300억원 유입되면서 시장의 상승을 이끌었습니다. (c.g: 지수 1700선 안착) 프로그램 매수 시장 견인 증권, 보험, 기계업종 강세 대운하 등 테마 극성 1750선 1차 반등 목표 업종별로 보면 증권업종이 4%대의 상승을 기록했고 보험과 기계업종이 3%의 높은 상승을 보였습니다. 운수장비, 운수창고, 화학업종등도 1% 이상 올랐습니다. 코스닥에서는 신천개발. 홈센타. 이화공영 등 대운하 관련주가 상한가에 대거 올라섰고, 대규모 수주와 금광 개발 등을 재료로한 개별 종목들이 상한가에 진입했습니다. 전문가들은 1750선을 1차 반등의 목표로 보고 그 수준까지의 반등은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wow-tv news 김덕조입니다. 김덕조기자 dj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