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업체 네오위즈게임즈는 일렉트로닉아츠(EA)가 개발한 온라인 축구게임 ‘피파온라인2’에 LA 갤럭시 선수들의 ‘유니폼카드’ 아이템을 추가하고 오는 3월 1일 서울 상암동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서울 FC-LA 갤럭시’ 친선경기 티켓을 주는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에 선보인 유니폼카드 아이템에는 데이비드 베컴,랜던 도노반,아벨 사비에르 등 선발선수 11명이 포함돼 있다.

가격은 1만1900원. 3월 4일까지만 한정 판매한다.

아이템을 구매하는 사람 가운데 오는 28일 열리는 LA 갤럭시의 연습경기 티켓을 총 50장, 다음달 1일 열리는 친선경기 티켓을 총 100장 추첨해서 준다.

이 밖에도 LA 갤럭시 선수 사인유니폼,티셔츠,마우스패드 등을 줄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eafifaonline.co.kr)참조.

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