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중소형 프리즘시트 제조회사 엘지에스가 일본과 대만등 해외거래처 다변화를 통해 500억원이상의 수출달성을 자신했습니다. 전준민기잡니다. "해외판로 개척, 수출 확대" 해외거래처 다변화를 성공시킨 엘지에스가 본격적인 수출확대 전략을 세웠습니다. CG1) (단위:억원) 2007년/====250 2008년(E)/=========500 2009년(E)/==================1000 외형성장과 함께 수출규모도 올해 500억원에서 내년엔 1000원으로 매년 2배이상 성장할 것이란 전망입니다. 현재 효자수출지역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곳은 바로 일본과 대만시장. CG2) - 일본 대형사와 납품계약 (LCD메이커 1위 회사) - 4개 모델 납품, 14개 개발중 - 올해 50억원이상 신규매출 연초 일본 LCD메이커 1위 회사로부터 모델 승인을 받고 4개 모델에 대한 납품을 진행, 올해 50억원이상의 신규매출을 예상했습니다. CG3) - 일본 대형사와 납품계약 (LCD메이커 2위 회사) - 모델 승인 1분기 가시화 - 올해 30~40억원 매출 또 일본 LCD메이커 2위회사와는 중소형프리즘시트에 대한 승인절차 막바지 단계로 올해 30~40억원대의 신매출을 기대했습니다. 지난 15년간 3M 독점이었던 프리즘시트 시장에 도전한 엘지에스는 현재 전세계 소형시장의 절반 이상을 점유하고 있습니다. 특히 전세계 1조원 규모인 DBEF시장 진입에 대비해 오는 6월 제품 출시를 목표로 개발이 완료된 상탭니다. CG4) (단위:억원) 2007년/==========520 2008년(E)/===============1,000 2009년(E)/===================2,000 이처럼 소형에 이어 중대형 프리즘시트시장으로도 영역을 넓히고 있는 엘지에스는 올해 1,000억원, 내년엔 2,000억원의 고성장을 자신했습니다. 전세계 중소형 프리즘시트분야에서 우월한 경쟁력을 갖고 있는 엘지에스의 재평가 작업이 예고되고 있습니다. WOW-TV NEWS 전준민입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