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8.02.19 09:32
수정2008.02.19 09:32
현대캐피탈은 아파트 전세보증금을 담보로 생활자금이나 전세계약시 부족한 보증금을 대출 받을 수 있는 '프라임모기지 전세자금대출' 상품을 출시했습니다.
이 상품은 은행권 대비 높은 한도와 저렴한 금리를 제공한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전세보증금의 80% 범위 내에서 최대 5억 원까지 대출이 가능하고, 대출금리는 금융권에서 가장 낮은 최저7% 대입니다.
또 고정금리를 적용해 만기 때까지 고객의 경제적 부담을 최소화 했습니다.
가입 대상은 전국 지역 (제주도 제외) 아파트에 전세로 거주하거나 거주 예정인 만 20세 이상 65세 이하의 개인으로 소득 증빙이 가능해야 합니다.
김의태기자 wowm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