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는 항공 마일리지 카드에 '모나리자' 등 루브르박물관의 명화 2점을 디자인한 'SKYPASS-루브르 명작카드'를 8월말까지 한정 발급합니다. 이 카드는 대한항공 마일리지가 신용판매 사용금액에 따라 국내에서는 1,500원당 1마일, 해외에서는 1,000원당 1마일이 적립되고 마이신한포인트를 마일리지로 전환해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또 최대 1만 마일까지 먼저 이용하고 나중에 신용판매 사용액으로 마일리지를 적립해 상환하는 FREE 마일리지 프로그램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루브르박물관의 명화를 신용카드에 디자인 함으로써 고객의 문화적인 욕구와 실질적인 서비스에 대한 Needs를 모두 충족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습니다. 김의태기자 wowm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