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산업개발이 울산시 남구 신정동에서 이달 말 8백여가구를 공급합니다. '울산 문수로 2차 아이파크'는 최고 25층 12개동 규모로 분양면적 132㎡-281㎡의 중대형으로 구성됩니다. 이 아파트는 기존 '문수로 아이파크'와 더불어 2천여 가구 규모의 대단지를 이루게 되며 모델하우스는 오는 28일 이마트 울산점 부근에서 오픈합니다. 신은서기자 esshi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