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와사람은 신규 사업 진출 재원 마련을 위해 KTB네트워크 보유지분 61만주를 오늘 6월 말까지 처분할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

한때 KTB네트워크의 최대주주였던 미래와사람은 2005년 11월 미래와사람 최대주주인 권성문 KTB네트워크 대표이사에게 263만주를 장외에서 넘긴 것을 시작으로 보유주식을 지속적으로 장내 처분해왔다.

조진형 기자 u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