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 초미니 스커트로 '청순-섹시' 발산!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이녹' 성유리가 환상적인 라인의 청바지 화보를 공개, 8등신의 늘씬한 몸매를 한껏 뽐냈다.
의류 브랜드 <타미힐피거(Tommy Hilfiger)>의 프리미엄 데님 브랜드 <힐피거 데님(Hilfiger Denim)>의 2008년 봄/여름 시즌 스타일 아이콘으로 선정돼 의류 화보를 촬영 한 것.
공개된 화보에서 성유리는 늘씬한 다리 라인이 돋보이는 매혹적인 뒷태를 한껏 뽐내고 있는가 하면, 수줍은 듯 고혹적인 표정과 프로 모델 못지 않는 포즈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KBS 드라마 <쾌도 홍길동>에서 선보이고 있는 털털한 허이녹과는 전혀 다른, 세련되고 쉬크한 모습을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타미힐피거 데님> 관계자는 “데뷔 이후 지금까지 변함없는 미모와 밝은 이미지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성유리씨가 최근 보여주고 있는 밝은 미소과 성숙하고 쉬크한 느낌이 힐피거데님의 세련된 이미지에 적합하다고 판단해 이번 봄/여름 시즌의 스타일 아이콘으로 선정하게 됐다. 성유리씨는 기대보다 데님 팬츠를 너무 멋지게 소화해내 촬영 내내 스태프들의 감탄이 끊이질 않았다”고 전했다.
현재 성유리는 KBS 수목 드라마 <쾌도 홍길동> 촬영에 한창이다.
디지털뉴스팀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