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는 22일부터 대작 온라인게임 '헬게이트:런던'을 월정액제로 상용화한다.월정액 요금은 1만6500원(부가가치세 포함)으로 국내에서 서비스하는 월정액제 게임 중 가장 싸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한빛소프트는 정식 서비스에 맞춰 '헬게이트:런던'의 첫 번째 연대기 '스톤헨지'를 업데이트한다.또 15일부터 할인 예약판매를 할 예정이다.6개월 이용권은 30% 할인한 6만9300원,1개월 이용권은 1만4900원이다.예약판매 기간에 결제하면 아이템이나 경품을 준다.'헬게이트:런던'은 '스타크래프트'와 '디아블로'를 제작한 세계적 게임개발자 빌 로퍼가 설립한 플래그십스튜디오의 첫 작품으로 한빛소프트가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 지역 판권 전부와 북미.유럽 온라인 서비스 판권의 50%를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