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항공기 추가도입ㆍ국제선 증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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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은 창립 20주년(17일)을 맞아 올해 경영방침을 'New Take Off 2008'(새로운 이륙 2008)로 정하고 공격적인 경영계획을 발표했다.
아시아나는 연내 여객기 7대를 추가로 도입해 항공기를 현재 65대에서 72대로 늘릴 계획이다.아울러 항공기 내부를 개인용 오디오 비디오(AVOD),최고급 시트로 업그레이드한 항공기를 연말까지 15대로 확충한다는 방침이다.
아시아나항공의 취약부문인 장거리 국제선 노선도 강화키로 했다.올해 안에 미주와 캐나다 노선에 신규 취항하고,미국 비자 면제에 대비해 인천발(發) LA 및 뉴욕 노선을 각각 주당 14회와 7회로 증편한다.
아시아나는 이와 함께 3월 프랑스 파리에 취항하는 것을 시작으로 유럽 노선 확충에 적극 나서 바르샤바,부다페스트,밀라노 중 1곳에 새롭게 진출한다는 계획도 세웠다.
김미희 기자 iciici@hankyung.com
아시아나는 연내 여객기 7대를 추가로 도입해 항공기를 현재 65대에서 72대로 늘릴 계획이다.아울러 항공기 내부를 개인용 오디오 비디오(AVOD),최고급 시트로 업그레이드한 항공기를 연말까지 15대로 확충한다는 방침이다.
아시아나항공의 취약부문인 장거리 국제선 노선도 강화키로 했다.올해 안에 미주와 캐나다 노선에 신규 취항하고,미국 비자 면제에 대비해 인천발(發) LA 및 뉴욕 노선을 각각 주당 14회와 7회로 증편한다.
아시아나는 이와 함께 3월 프랑스 파리에 취항하는 것을 시작으로 유럽 노선 확충에 적극 나서 바르샤바,부다페스트,밀라노 중 1곳에 새롭게 진출한다는 계획도 세웠다.
김미희 기자 iciic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