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강은 14일 엘앤에스지와 체결한 54억4800만원 규모의 LCD 모니터 및 LCD TV 상품공급계약을 해지한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판매실적 부진으로 엘앤에스지로부터 상품공급 계약해지 공문을 받고 당사 이사회 개최 후, 이날 해지를 결의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