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호에이엘은 지난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1040억원, 57억원으로 5.3%, 86.9%씩 증가했다고 14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LCD, PDP 등 산업용소재의 영업시장 확대와 생산성 향상, 지속적인 원가 절감 등을 실적 증대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박철응 기자 her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