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경제인협회(회장 안윤정)는 서울 역삼동 여성비즈니스지원센터에 입주할 여성 기업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창업한 지 3년이 되지 않았고 대표자가 신용불량자.세금 체납자 등이 아닌 여성 기업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입주 공간은 10평형이며 보증금 300만원에 매달 26만4000원을 관리비로 내는 조건이다.입주 기간은 1년이나 두 차례 연장할 수 있다.

오는 29일까지 신청받으며 서류.발표심사(3월 예정)를 통해 입주 기업을 선정한다.홈페이지(www.womanbiz.or.kr)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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