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뉴스>버핏, 모노라인 지방채 재보증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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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렌 버핏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이 신용 등급 강등 위기에 처한 채권보증업체(모노라인) 구제에 나섰습니다.
버핏은 12일 CNBC와의 인터뷰에서 MBIA, 암박 파이낸셜, FGIC 등 채권보증업체를 상대로 8000억 달러 규모의 지방채 재보증을 제안했다고 밝혔습니다.
버핏은 그러나 “이번 제안에는 서브프라임 관련 채권은 포함되지 않았으며, 한 업체는 제안을 거부했고, 나머지 두 업체도 답변을 하지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
송철오기자 coso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