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화페인트는 사업다각화를 통한 수익성 확대를 위해 사업목적에 각종 시공업, 조선기자재 제조업을 추가한다고 12일 공시했다.

이와 함께 기존 사업목적 가운데 각종 도료, 안료 제조 판매업과 창고 및 보관업을 각종 도료, 합성수지, 안료제조 판매업과 물류업으로 변경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삼화페인트는 보통주 한주당 150원(시가배당율 4.2%)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