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여성그룹 쥬얼리가 5집 컴백을 앞두고 인기 작곡가 박근태와 신화의 이민우가 힘을 얻게 됐다.
새로운 멤버 김은정 하주연을 영입해 오는 20일 정규 5집앨범으로 컴백하는 쥬얼리는 2005년 4집 앨범 타이틀곡 ‘슈퍼스타’의 작곡가 박근태와 작사를 맡은 신화의 이민우 콤비로 5집 앨범 타이틀곡 ‘One More Time’을 만들어 냈다.
두 남자의 힘을 입은 쥬얼리는 신곡 'One More Time'으로 2005년 인기곡 '슈퍼스타'의 영광을 재연하겠다는 각오.
쥬얼리의 5집 앨범 타이틀곡 ‘One More Time’은 이탈리아 가수 인-그리드(In-grid)의 곡을 리메이크한 곡으로, 중독성 강한 리듬과 몽환적인 일렉트로니카 사운드 기법에 쥬얼리 멤버들의 한층 성숙! 되고 절제된 보컬이 돋보이는 Party lounge 스타일의 유로댄스곡이다.
쥬얼리의 소속사 스타제국 측은 “지난 4일 뮤직비디오 현장에서 공개된 쥬얼리 5집 타이틀곡 ‘One More Time’이 아직 정식으로 완전히 공개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벌써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에 박정아, 서인영은 물론 새로운 멤버 김은정, 하주연 또한 매우 고무된 상태로 컴백무대를 위한 연습에 몰입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쥬얼리는 오는 20일 온-오프라인을 통해 쥬얼리 정규 5집 앨범을 발매하며, 14일 M-net ‘엠카운트다운’과 15일 KBS 2-TV ‘뮤직뱅크’, 16일 MBC ‘쇼음악중심’, 17일 SBS ‘인기가요’를 통해 컴백무대를 갖는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