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이 신동에너콘, 유라시아투자홀딩스 등과 함께 우즈베키스탄 국영 철도회사인 '욜레프트란스' 지분 47%를 인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신한은행은 총 인수비용 2천520만달러(한화 약 238억원) 중 525만달러(약 50억원)를 투자해 지분 14.1%를 확보했습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