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재계 신재생에너지 공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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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가 공동으로 신성장동력 찾기에 나섭니다. 먼저 수소연료전지와 태양열 등 이른바 신재생에너지 사업화 방안을 함께 연구하기로 했습니다. 보도에 박준식 기자입니다.
차세대 먹을거리 사업 발굴을 위해 재계가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수소연료전지와 태양열 등 신재생에너지 사업의 공동 연구에 들어갑니다.
(인터뷰)이병욱 전경련 본부장 “우리나라에서 앞으로 가장 중요하고 기후변화협약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신재생에너지사업을 공동으로 연구하기로 했다. 현재 20여개 기업을 중심으로 사업을 펼치고 있는데 노하우와 사행착오의 경험을 공유할 방침이다”
수소연료전지와 태양열은 미래 성장성이 높아 관심은 크지만 막대한 자금과 설비가 필요한 분야.
개별 기업의 노력은 물론이고 정부의 정책적인 지원이 절실한 사업입니다.
전경련은 신성장동력 포럼 산하에 ‘신재생에너지 연구회’를 설치할 계획입니다.
연구회는 업계는 물론 정부 관계자도 참여해 운영의 효율성을 높인다는 방침입니다.
(인터뷰)이병욱 전경련 본부장 “신재생에너지 사업과 관련한 해결해야 할 정책과 규제가 많다. 연구회에 정부 인사도 참여시켜 구체적인 정책도 마련할 것이다”
기업간 상생협력이 구체적인 성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WOW-TV NEWS 박준식입니다.
박준식기자 immr@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