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합니다'로 첫 엘리트 캐릭터 도전 이훈 합격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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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프가이 이훈이 드디어 첫 엘리트 역을 맡았다.
드라마에서 언제나 개성 강하고 남자다운 역할을 해왔던 이훈.
그가 9일 첫방송된 SBS 새 주말드라마 '행복합니다'에서 처음으로 부드러운 성격의 엘리트 회사원 캐릭터를 맡아 등장했다.
극중 이훈은 우수한 학생으로 학창 시절을 보낸 전형적인 대기업 엘리트 사원 준기로 분했다.
넉넉치는 않지만 화목한 가정에서 자라난 준기는 집에서 형제들과 뒹구는 소탈함을 보이다가도 회사에 가면 불타는 야망을 지닌 승부사로 변신한다.
여러모로 '반듯한 이미지'인 준기는 아버지 철곤(이계인 분)의 따뜻한 마음을 물려받아 가족들 사이에서 이런 저런 어려운 집안일들을 정리, 해결한다.
한편, 이훈의 이같은 변신에 대하여 시청자들은 "터프한 이미지인 줄만 알았는데 아니었다" "엘리트 역도 너무 잘 어울린다" "이훈의 연기가 정말 자연스럽다. 앞으로의 모습이 기대된다"등의 호평을 보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드라마에서 언제나 개성 강하고 남자다운 역할을 해왔던 이훈.
그가 9일 첫방송된 SBS 새 주말드라마 '행복합니다'에서 처음으로 부드러운 성격의 엘리트 회사원 캐릭터를 맡아 등장했다.
극중 이훈은 우수한 학생으로 학창 시절을 보낸 전형적인 대기업 엘리트 사원 준기로 분했다.
넉넉치는 않지만 화목한 가정에서 자라난 준기는 집에서 형제들과 뒹구는 소탈함을 보이다가도 회사에 가면 불타는 야망을 지닌 승부사로 변신한다.
여러모로 '반듯한 이미지'인 준기는 아버지 철곤(이계인 분)의 따뜻한 마음을 물려받아 가족들 사이에서 이런 저런 어려운 집안일들을 정리, 해결한다.
한편, 이훈의 이같은 변신에 대하여 시청자들은 "터프한 이미지인 줄만 알았는데 아니었다" "엘리트 역도 너무 잘 어울린다" "이훈의 연기가 정말 자연스럽다. 앞으로의 모습이 기대된다"등의 호평을 보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