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대 트로트 여왕으로 등극한 장윤정이 요즘들어 자신에게 대시하는 남자 연예인들이 많아졌다고 깜짝 고백했다.

장윤정은 설특집 '스타골든벨' 녹화현장에서 "해가 바뀌니 드디어 때가 온 것 같다"고 운을 뗀후 "좋은 짝을 곧 만나려는지 주위의 남자 분들이 친해지고 싶다고 연락을 하는 등 새해가 바뀌자 여러명이 슬금슬금 다가와 뜻밖이다"고 밝혔다.

이어 장윤정은 "연락해오는 남자들 중에는 연예인도 있다"며 "그래서인지 요즘은 직업이 같으면 자신을 잘 이해해 줄 것 같다는 생각에 연예인들도 남편감으로 좋다"고 털어놨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장윤정을 비롯해 민경훈, 팀, 유채영, 김정민, KCM, 조원석, 양희성, 소녀시대의 태연과 수영, 슈퍼주니어의 동해, 예성, 신동, 성은 미쓰라진, LJ, JOO, 김신영, 장영란, 김태현이 출연한다.

장윤정이 깜짝 고백을 털어놓은 설 특집 '스타골든벨'은 MC 지석진, 김제동, 박지윤의 진행으로 9일 오후 5시 2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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