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동아제약의 발기부전치료제 자이데나를 우수 보건제품으로 선정했습니다. 자이데나는 동아제약이 9년 동안 연구개발 한 끝에 내놓은 국산 발기부전 치료제로 '보건제품 품질인증'을 통해 다시 한번 품질과 안정성을 인정받았다고 회사측은 밝혔습니다. 또 "100억원대 블록버스터 제품으로 성장했다"며 "현재까지 총 28개국에 1억3천8백만 달러 규모의 수출계약을 체결하고, 미국에서 임상2상을 완료하는 등 글로벌 신약으로 성장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권순욱기자 sw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