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중공업이 지난해 전년대비 16%가 늘어난 4조895억원의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영업이익은 2833억원으로 36% 늘었으며 순익 역시 2704억원으로 264%나 급증했습니다. 두산중공업은 대규모 해외수주로 실적 호저를 보인데다 자회사 지분법 평가익도 크게 늘어 순이익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성진기자 kimsj@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