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그룹의 양대축인 SK에너지와 SK텔레콤이 지난해 경영실적을 토대로 대규모 성과급을 지급했습니다. SK에너지는 지난달말 울산 생산직 직원들에게 기본급의 500~670%를, SK텔레콤도 400~ 500%를 성과급으로 지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유미혜기자 mh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