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광약품 강세..관계사 성체줄기세포 치료제 상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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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광약품이 관계사가 세계 처음으로 지방조직에 존재하는 줄기세포로부터 분화시킨 세포치료제를 상품화했다는 소식에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4일 오전 9시 10분 현재 부광약품은 전주말보다 1850원(5.29%) 오른 3만6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안트로젠은 전날 지방조직에 존재하는 줄기세포를 분리한 후 고순도의 건강한 지방세포로 분화시키는 기술을 확립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 기술로 만든 재건성형 및 미용성형 세포치료제 아디포셀이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시판허가를 받았다.
안트로젠은 아디포셀에 대한 최종 임상시험을 종료하고 최근 의료기관 공급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부광약품은 안트로젠 지분 37.73%를 보유하고 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4일 오전 9시 10분 현재 부광약품은 전주말보다 1850원(5.29%) 오른 3만6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안트로젠은 전날 지방조직에 존재하는 줄기세포를 분리한 후 고순도의 건강한 지방세포로 분화시키는 기술을 확립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 기술로 만든 재건성형 및 미용성형 세포치료제 아디포셀이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시판허가를 받았다.
안트로젠은 아디포셀에 대한 최종 임상시험을 종료하고 최근 의료기관 공급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부광약품은 안트로젠 지분 37.73%를 보유하고 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