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그룹은 최경렬 전 삼성물산 품질경영본부장(56)을 계열사인 한솔건설 대표이사 사장으로 영입했다고 3일 밝혔다.

최 신임 대표는 충남대 건축공학과를 졸업하고 1977년 삼성그룹 공채로 입사,삼성종합건설(현 삼성물산)에서 30년간 건축설계 시공기술 공사영업 등 업무 전반을 맡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