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용 부회장 "발상 전환 통한 사업영역 확장"

입력2008.02.01 16:33 수정2008.02.01 16:33

윤종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2월 월례사를 통해 발상의 전환을 통한 히트제품 생산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윤 부회장은 "히트제품은 시장과 회사의 성장을 이끌어 나가는 힘의 원천"이라며 "전자산업 뿐만 아니라 타산업에도 전자기술과 제품을 적극 활용시킬 수 있도록 사업영역을 넓히고 방법을 바꿔 히트제품을 지속적으로 창출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캐논의 DSLR이나 나이키 에어포스원 처럼 고객 입장에서 제품 가치를 극대화하는 가치혁신, 새로운 용도와 새로운 고객층 발굴, 신제품 개발이 필요하다고 역설했습니다. 한정연기자 jyha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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